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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댓통령바뀐애가 손을 잡[악수]으려 하는데 맞잡지 않은 사진이 떠돌다 보니, 바뀐애가 옛날 어느 아주머니 손을 피해 손을 숨긴 사진까지 나오고, 또 그게 사실은 조작이라는 둥, 등 뒤에서 손을 주무르고 있는데 손을 잡으려 해서 그리 보였다는 둥 하는 얘기까지 보입니다.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마침 어떤 분이 그 일을 밝혀 글로 적어 놨거니와 바로 그 때 그 곳에서 조금 이른 때에는 다른 분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사진이 있습니다.(제가 보기에는, 그것도 꽤 세게 잡으신 것 같네요. 손등에 뼈가 두드러져 보일 정도면…)
http://blog.hani.co.kr/nomusa/53119
물론 이 글 다른 사진에는 실제로 손이 아파하는 모습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그 때 그 일 만큼은 결코 손이 아파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때에도, 어떤 이하고는 손을 잡고 어떤 이 손은 피하는 일이 여럿 있었던 모양이네요.(이 ㄴ, 나쁜 버릇일쎄… 인간성이 나쁜 거겠지만,…)

게다가, 같은 날 어떤 사진에는 손에 붕대를 감고 아픈 척을 하고 몇 시간 뒤에는 멀쩡하게 손을 쓰는 모습도 보이고요…(참말로 나쁜 ㄴ일쎄! 인간성이 개차반… ㅡ.ㅡ)

그 때 그 일조차도 그 아주머니 손을 피하고 나서 다른 분하고는 바로 손을 잡는 모습도 있네요.

얘가 이래요. 아주 못돼 처먹어서는…

* 덧붙임 – – –

손을 피하거나 혹은 손을 맞잡는 다른 사진들까지 보니까 대충 이런 법칙(?)이 있는 것 같습니다.
1.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이름난 사람, 남자, 어린 것들 손은 잘 잡는다.
2. 저한테 별 쓸모없거나 도움 안 되는 사람 늙은 여자들 손은 왠만하면 피한다…
특히 뒤에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하고 손을 잡기 전에는 손을 좀 아끼는 것 같네요.
3. 수행원들이 밀어주는 사람하고는 왠만하면 손을 잡아준다.(수행원이 티를 안 낼 때는 제 인간성에 비춰 판단하는 듯)
4. 불쌍해 보이거나 고생하는 것처럼 보여서 사람들 동정표를 얻고 싶을 때는 아예 붕대를 감고 쑈한다.

특히 위 움찍음[동영상]을 보시면 여기에 그 법칙이 거진 들어 있습니다.
수행원이 막으니 손을 피하고 남자하고는 손을 잡고 수행원이 밀어주는 다른 할머니하고는 손을 잡고…(이건 그림이 되겠다 싶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