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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5개 낙후지역, 8926억 투입해 개발 촉진>

앞 글(스러움’을 잃어버린 이 나라 땅)에 이어 한 마디 더…

지금껏 ‘개발’이라 하면 난개발이었고 정치인들 돈 빼 먹는 구멍이었을 뿐이었다.
어떤 점에서는 지금껏 개발되지 않은 곳은 지금이라도 그 곳만이 가진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따라서 길게 본다면 오히려 이런 난개발을 못 하게 막고 우리가 제대로 된 발전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지금껏 (자의는 아니었겠으나)지켜온 것을 지금 망치는 것은 눈 앞 이익에 눈 멀어 먼 앞날을 버리는 것과 같다고 본다.
부디 큰 것을 볼 힘이 있다면 지금하는, 정치인 뒷돈이나 마련해 주는 개발을 못 하게 막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본다.
정치꾼들이 참말로 예사 사람들을 떠받들고 지역 차별을 않는 것이 아니라면, 돼지한테 비단 옷을 입혀준들 그 돼지를 안 잡아 먹을까?
표 좀 얻겠다고 돈 좀 꼴아박아 봐야 그 돈은 또 있는 놈들이 다 빼 먹고 그 고장은 참말로 그 특색을 지킬 기회를 잃고 말 것이다.
참으로 깊이 잘 생각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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