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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운 좋게도 팔자에 없는 유럽 여행을 하면서, 내가 알던 빵은 과자에 가깝고, 내가 먹던 소시지, 치즈는 흉내만 낸 가짜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동남아를 돌면서, 내가 마시던 술도 가짜 엉터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속고 살아 왔다는 걸 깨닫다 보면, 우리 삶에 가짜 아닌 것이 남아날까 싶습니다.
댓통도 가짜고, 역사도 가짜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