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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달팽이처럼 뚜벅이 나들이를 즐기는 지라, 네비게이션이나 온갖 기능이 들어간 맞쓸모는 필요치 않고 “산길샘”처럼 가볍고 전력도 적게 쓰는 땅그림 맞쓸모를 즐겨 쓰고 있습니다.(‘산길샘’이 가진 좋은 점은 보람낱말 ‘산길샘‘에서 봐 주시압)

가끔 옆길로 샐 때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모르는 곳을 갈 때는 전체 길을 그려두었다가 보는데, “산길샘”에서 길을 그리는 수를 적어 두고자 합니다.

“산길샘” 맞쓸모를 열고 메뉴를 쭉 내려보면, ‘루트 만들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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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만들기’를 누르면 빨간 십자점이 보이는데 이 곳에 처음 시작할 곳을 맞춘 뒤 오른쪽 위 더하기(+) 단추를 누르면 첫 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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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로는 길을 따라 쭉 점을 찍으면 되는데, 길이 헛갈리겠다 싶으면 촘촘하게 찍어도 되나 별로 헛갈릴 일이 없을 것 같으면(갈림길이 없는 경우 같이) 멀찍이 찍어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길을 잃지 않으려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혹 잘못 찍었다 싶으면 오른쪽 위 X표시가 그려진 버튼을 누르면 바로 앞에 찍은 점이 지워집니다.
이렇게 표시하려는 길의 끝 점을 찍은 뒤에는 다시 메뉴를 누르면 아래처럼 나오는데 여기서 ‘루트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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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메뉴에서 ‘트랙 리스트’를 보면 방금 그린 트랙이 저장되어 있을 것입니다.(덧붙여 말씀드리면, ‘OSM 자동 루트 생성’은 ‘오픈스트리트맵'(OSM;Open Street Maps)에서 어느 조건 하에서 루트를 자동으로 그려주는 기능입니다만, 한국에서는 OSM이 그다지 쓸모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트랙을 그리고 나면 나중에 그 길을 따라 갈 수도 있고 다른 사람과 공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이미 그려진 길의 한 점을 찍으면 지도 아래 그래프에서 연두색(설정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세로줄이 옮겨가면서 그 곳까지의 (시작점부터의)거리와 높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 있는 아래쪽 세모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메뉴를 볼 수 있는데, ‘트랙만 표시’는 그래프 없이 길만 볼 수 있고, ‘남은 구간 표시’는 그 곳부터 끝점까지의 거리를 알 수 있으며, ‘구간 측정’을 누르면 다른 한 지점을 골라서 두 곳 사이의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트랙 따라가기’는 그 길을 따라 갈 수 있게 표시해 주며 길을 멀리 벗어날 때는 알려주기도 합니다.(‘설정’을 살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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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림이 없으면 좀 헛갈리지요? 하지만 ‘산길샘’은 기능이나 설정이 많지를 않아 조금만 만져보면 금방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으면 물음을 남겨주시길…^^

– 열쇠낱말 : GPS 지도 앱 어플 산길샘 뚜벅이 트랭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