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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얼벗 맺은 이 가운데 내 손으로 얼벗을 끊은 이가 아직은 열 손가락 안 쪽이라는 것에 나름 자부심 같은 걸 느끼며 살아 왔다.
사실 내가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거니와 글도 별로 재미도 없고… 왠만하면 내 손으로 인연을 끊는 그런 권력(? 이걸 권력으로 부리는 이들도 가끔 있더라… ㅡ.ㅡ)조차 누리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럴 처지도 아니다.
그런데 요즘 거친 말들이 넘쳐나는 글들을 보면서 비록 평소 비슷한 생각이었을 지라도 내 정신건강을 위해 얼벗을 끊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내가 예민해 진 것인가, 아니면 (얼숲)세상이 거칠어 진 것인가…?

슬프다. ㅜ.ㅜ

– 얼숲에 쓴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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