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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대표 ‘박소연’과 국회의원 ‘손혜원’ 일, 내가 보는 닮은 점과 다른 점>

#닮은점
1. 일이란 게, 말이란 게 보기에 따라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는 있다. 거의 모든 일이 무우 자르듯 똑부러지게 규정하기는 힘든다.(무우 자르듯 할 수 있다면 처음부터 입씨름거리도 안 되었겠지) 그런 점에서 둘 다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의심을 살 만한 부분도 있다.
2. 어쨋든 둘 다 하는 일이 적이 많을 수 밖에 없었으리라. 그렇다 보니 이번 일에, 그 동안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이들, 두 사람 때문에 나쁜 쪽으로 피해를 본 똥파리들도 다 들고 일어난 듯.
여러가지 상황과 정황과 그 동안 해 온 일들로 미루어 둘다 시작부터 나쁜 마음은 아니었으리라 생각.(어디까지나 내 판단)

#다른점
1. 선의에도 불구하고 ‘박소연’ 씨는 마음에 걸리는 데가 생겼을 때 더 살피거나 공개해서 공론화했으면 도의라는 부분에서 큰 죄를 면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다른 모든 선의와 업적까지 부정되고 의심받는 상황
2. 국회의원 손혜원 씨 일도 깔끔하지 못하고 매끄럽지 못한 데가 있지만, 우리나라 법과 시스템 같은 걸 생각했을 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다고 이해됨.(공인으로써 공적인 절차의 한계와 사적인 절차 사이의 충돌이었다고 이해함)
따라서 사안별로 죄가 될 수는 있다고 보나 뭉뚱거려 봐서 ‘투기’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
단, 그게 아니라면 손 의원이 아~주 멀리, 아~주 큰그림까지 볼 줄 아는 엄~~~청난 재주를 가진, 백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투기꾼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