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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지수 1위 노르웨이의 현실과 성평등의 역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기계적으로 끼워 맞춰서는 안 된다.
나 역시 성평등은 물론 나이나 신분, 출신, 살색 같은 걸로 구분을 짓는 것을 반대하지만, 우리가 이루려는 ‘#평등‘은 모든 것이 똑 같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뭉뚱그려 규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도 나타나는 특성들은 개성으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
오른 손이 잘 하는 일이 있고 왼 손이 잘 하는 일이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