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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들이 “좋게 말 할 때 나한테 ‘#기부‘해라”고 해서 돈을 내 주면 그건 착한 ‘#이바지‘(기부)인 건가?

동무가, 내가 이런 일에 민감한 것 같다는 얘길 해 준다.
맞다. 인정한다.
나는 ‘#스스로‘ 약자들 편을 들어주고 싶고, ‘스스로’ 좋은 일을 하고 싶고, ‘스스로’ 평등한 세상을 꿈꾸고 싶다.
내가 하는 편들기가 자발적이고 ‘역차별’이 아니었으면 싶고 다른 누군가를 희생시켜서 얻는 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흔히 ‘약자’라고 여겨지는 이에게,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 애써 바라지도 않는데, 혹은 다른 사람을 불편케 함으로써 그 ‘약자’마저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결코 ‘배려’가 아니며 오히려 ‘차별’을 강요하고 굳히는 것이라 본다.(너는 약자야. 그걸 인정해!)

할머니가 힘드실까 봐 할머니 지팡이를 뺏아 들어 드렸다는 우스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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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보니 녀자만 타라는 ‘녀성배려칸’
– 이미 탔는데 어쩌라고~ ㅜ.ㅜ
– 옆지기만 두고 나는 다른 간으로 가야 하나? ㅠ.ㅠ
– 그런데 남자 승객만 그득~ ㅡ.ㅡ;;
– 알고 보니 시간에 따라 운영. ㅡ.ㅡ

사람을 사람으로써 배려하지 않으면서 신경을 바짝 써야 할 수 있는 이런 지나친 억지 배려, 참 난감… ㅠ.ㅠ

이것은 ‘#배려‘인가, ‘#강요‘인가, ‘#차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