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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중 폭력 취객 제압하다 상해 입힌 소방관 법정行>
이 기사에 달린 댓글 대부분이, 개판이네, 도와주지 말아야 하네 하는 말들이다.
모두가 기사만 보고 판단하는 거니 자세히는 알 수 없으니 기사만 봐서는 B씨가 피해를 입는 것도 확실하고(그 피해가 정당한 선인지도 판단해야 하고) 서로 억울하다 하고 거기다가 소방관 A씨를 고소까지 했으므로, 그럼 차라리 법에서 가려 보라고 채판에 회부한 듯.
벌써 판결이 났거나 하다면 어느 쪽이 억울하네 마네 하는 소리가 나올 수 있으나, 뭐가 옳고 그런지를 따져야 한다면 죄형법정주의에 따라 법의 판단을 받는 것이 정당한 절차가 아닌가?
재판 과정에서 상식에 따라 편 들어도 되는 거고, 개뿔, 감정만 가지고 법관 노릇들 하지 말자고요…(어차피 법관도 재판이 시작돼야 뭐라도 하는 거…)

  • 덧붙임. 기사 제목을 좀 오해하게 뽑은 면도 있다.
    임자말[주어]을 ‘소방관’으로 두고 ‘법정行’이라 하니 마치 안 가도 될, 혹은 가지 않아야 할 소방관이 법정에 가서 법의 처분을 받게 되었다는 느낌이 되고 말았다.